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퍼 린츠 (문단 편집) === [[반플리트 성역 회전]] ~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 === 우주력 794년, 카스퍼 린츠는 대위 계급으로 [[반플리트 4-2]]에 있는 동맹군 후방기지에 배속되어 있었다. 12대 연대장 [[오토 프랑크 폰 반샤페]] 대령이 정찰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자 쇤코프와 함께 그를 찾으러 출동했다. 연대장을 찾던 중 선행정찰기계가 보낸 화면에서 [[헤르만 폰 뤼네부르크]] 대령을 목격하고 쇤코프에게 보고했다. 이후 반샤페 대령을 찾았을 때 망을 보던 중 제국군의 접근을 알아차리고 언쟁을 벌이던 쇤코프와 반샤페에게 당장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말에 동맹군은 철수를 준비했고, 린츠는 고장나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부비트랩|장갑차의 해치에 폭탄을 설치하고]] 철수했다. 그러나 제국군의 전진속도는 동맹군의 그것을 뛰어넘었고, 곧 동맹군은 제국군의 공세에 반샤페 대령이 부상당하고 장갑차들 일부가 파괴되는 등 위기에 처했다. 그 와중에 오랜만에 조우한 뤼네부르크와 쇤코프가 혈투를 벌일 때 린츠는 데어 데켄과 함께 대지미사일을 발사하여 제국군 장갑차를 격파하고 쇤코프의 지시에 따라 장갑차 '변덕쟁이 요한'에 올라타 탈출했다. 이후 제국군의 공세에 맞서 싸웠으나 이기지는 못 했다. 반플리트 성역 회전 이후 카스퍼 린츠는 1계급 승진하여 소령이 되었다. 그리고 다른 로젠리터 연대원들처럼 제국군 함정들을 들이박아 하나 하나 점령하고 다녔다. 누군가 이를 비판하자 쇤코프이 말을 이어 우리는 아직 공무로 살인을 할 만큼 타락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전투가 끝나자 린츠는 쇤코프의 부탁으로 '이별의 밤'이라는 노래를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